기본형을 넘기면 단순히 넘겨받은 "값"만을 이용할 수 있는 것.

메모리주소를 넘겨받으면 해당메모리 주소의 값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 및 변경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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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잘못하는 경우, 전투가 끝났는데 경험치가 오르지 않을 수도 있을 듯하다. (기본형으로 넘겨받은 경우)

어디서든 가능해야 하니까 public.

main 함수는 일단은 하나만 존재해야 하니까 static.

main 함수의 종료(즉, return)는 프로그램의 종료를 뜻하니까 반환하는 값이 없어야 하므로 void.

뒷 부분은 아직 잘 모름;

계속 나오고 있지만 정확히 모르는 것들.

1. static

objective-c를 공부할 때부터 정확히 모르고 사용하던 명령어. 구글링을 통해 전역변수"처럼" 사용하고 싶은 변수가 있는 경우에 붙여주면 된다고 알고 있었다. member variable의 경우에는 해당 클래스에서 생성된 instance에 각각 생성되는 것으로 동일한 클래스에서 "찍혀나온" instance라 할지라도 서로 독립적인 메모리 공간을 할당받는다. 즉, 서로 다른 값을 저장할 수 있는 것(정확히는 가리키는 것)이다. 하지만 같은 클래스에서 찍혀나온 것들이 공통으로 가져야 하는 "값"이 필요한 경우에는 instance마다 독립적인 공간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런 경우 static을 변수 앞에 붙여주게 된다. 결과적으로 클래스 변수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같은 클래스에서 찍혀나온 instance가 항상?? 동일한 값을 가지게 되는 변수가 된다.

의문점: static이 붙은 경우, 동일한 클래스에서 찍혀나온 instance가 동일한 값을 가지는 class variable을 instance마다 일일이 할당받는 것인지 혹은 하나의 값이 저장된 메모리 공간이 있고 이를 "가리키기만" 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알고 지나가면 좋을 듯한 느낌이 든다.

2. public

이것을 앞에 붙이게 되면, 단순히 동일한 class 안에서만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같은 프로그램 안에서라면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는 변수가 된다. 말 그대로 진정한 전역변수가 되는 듯하다.

3. void

어떤 값을 입력 받고, 여러 가지 처리를 한 후에, 반환하는 값이 없다면 void를 쓴다.

Time1, Time2, Time3... 혹은 Time[3] 이렇게 하나하나 혹은 배열로 정의를 할 수도 있지만,

Class Time이라는 하나의 클래스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각각의 구분이 쉽고 햇갈릴 염려가 없어지기 때문에 편리해진다.

이런 부분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