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란이 없음.
: 대부분의 삼국지가 그러했듯 반란이 없는거 같더군요
삼국지2 같은경우 여포에게 태수를 맡기게 되면 반드시 반란을 일으키게 되어있죠
그 사람의 매력포인트와 지능에 따라 확율적으로 반란을 일으키는 그런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듯
2. 산전 수전이 없음.
: 삼국지4 였었나? 5였었나? 언덕위에서 아래로 돌을 굴리는 전투 방법도 있었죠
삼국지3 같은 그런 수전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꺼 같아요
3. 너무 약한 본진
: 본진 안에 장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만이 있어도 너무 약하게 녹아내리더군요
사실 역사책을 보면 문 닫아걸고 본진안에서 지키기만 하면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죠
4. 장수 부족
: 초반에 영토를 확장하자면 장수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5. 지도
: 삼국지9나 삼국지11 처럼 전체 지도였으면 좋겠어요
전 그 시스템이 참 좋더라는
6. 전투
: 정말 마음에 드는 전투 방식인데 이런거만 더 있었으면 좋을거 같아요
원병에 관련된 시스템은 삼국지5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삼국지5의 진법 변경도 참 마음에 들었죠
7. 화계
: 화계는 삼국지2 처럼 한번 불 지르면 숲이면 이리저리 번지면서 엄청난 타격을 줄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도 아무나 지를수 없도록 지력에 따라서 성공 확률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실패할수도 있다는 정도
8. 컨트롤
: 비타판은 좁은 화면 때문인지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일시정지 시키는거도 없는거 같아요
난이도 문제는 제가 해본 삼국지중에서 그래도 가장 어려운거 같네요
PK만 해봐서 오리지날은 어땠는지는 감은 안오지만
결론은 삼국지13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