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코에이 삼국지 하면 아무래도 장수제와 군주제에 대한 논란이 좀 있는 편이긴 합니다.
저는 어떤게 딱 좋다라고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제가 구매한 장수제는 8편과 10편 밖에 없습니다.
10편은 제가 중국에서 공부하고 있을때 나와서 어쩔수 없이 중국어판으로 구매해서 하긴 했는데
역시나 한글이 재미있더군요
제대로 해본건 삼국지8인데 가장 좋았던것은 일기토 토너먼트였던거 같네요
신무장 등록해서 (내이름으로) 무력을 갈고 닦아서 일기토 토너먼트 우승하는...
그러다보면 알아서 통일하더군요
웃긴건 장수제에서.. 계급이 올라가서 성주가 되면 아주 귀찮더군요
신경써야할게 많아서 그런듯..
어떤날은 전투 한번도 안하고 통일한적도..
이번에 나올 삼국지13도 장수제라는 소식에 그럼 반드시 한국어판이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유저 한글패치도 나오지만 전 게임은 게임기로 하기 때문에...
그래서.. 삼국지12 비타판을 샀습니다.(나온지 3년된놈이 비싸도 너무 비싸)
한글판으로 나오라는 염원을 담아서....
여하간 결론은 한국어판 나와라~
신무장이랑 자유롭게 연애도 가능하고...오히려 전투에 더 집중도 할 수 있고 좋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