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계획도 없이 그냥 무작정 신쥬쿠에서 출발.
사진 갑니다. (스압주의)
혜성은 안 보입니다...
저녁 되니 추웠는데 그나마 패딩을 가지고 가서 다행이었네요.
역에서 전경이 보이는 곳 까지 걸어서 1시간은 등산을 해야 합니다.
도로도 있어서 택시 타고 갈수도 있는데 1900엔 정도 아낄려고 저처럼 걸어 가면 고생...무릎아프네요.
사진은 모두 아이폰6플러스와 갤럭시S7엣지 로 촬영된 겁니다. 섞여있는.
아직 애니를 못봐서 ㅠㅠ
다행이 오늘 부천 국제 애니 페스티벌 예매 겨우 성공해서, 23일에 보러 가네요.
기대중입니다!
한국 정식개봉이 1월이라, 많은 분들은 더 기다려야 하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