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보니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클리어를 했습니다.
사놓고 아마 파판 11 복귀 시점하고 맞물려서 그러다가 최근 할 게임 뭐 없나 찾다 보니 사놓고
까맣게 잊어버린 두 게임이었네요.
두 게임 모두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은 플스5 나오면 곧바로 후속편 사서 즐겨볼 예정입니다.
레데리는 가끔 시간 나면 못 가본 지역 가 볼 생각입니다.
최근 두 달 정도 플스쪽 시간을 많이 즐겼는데요.
이제는 몬스터 헌터를 좀 파볼까 합니다.
아이스본 클리어 후에 제대로 된 장비를 맞혀본 적이 없어서
인도의땅 컨텐츠는 뒷전이고 격앙라쟌, 임개 브라키, 알바는 아예 구경조차 못 해봤네요,
혹시 아이스본 초반 진행 중이신 분 계시면 같이 해봤으면 합니다.
장비 다 맞춰서 진행하신분하고 하기엔 누가 되기에...
여하튼 글 쓰다보니 이상한 쪽으로 빠졌는데, 두 게임다 전부 대만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