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에 빠진 "마몬"
천상계의 대천사였던 "마몬"은
자신의 힘이 커질수록 스스로 신에 대한 믿음을 의심하게 되고
"벨페골"의 속삭임에 넘어가 교만함에 빠지게 된다.
신에 대한 믿음보다 자신의 힘을 믿게 된 "마몬"은
"신과 재물을 같이 섬기겠다." 하였고 결국 하늘에서 떨어져
"쉬푀러"의 "여섯 손가락" 중 하나가 된다.
"마몬"은 탐욕에 빠진 인간을 금광 채굴에 동원하여
막대한 부를 얻고 있다.
Red_Wolf 접속 : 715 Lv. 24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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