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드래곤 무리를 이끄는 "리바이어던"
오랜 세월 드래곤 헌터 "스파르토이" 종족과 날을 세워온 "리바이어던"은
많은 변종 드래곤 중 유일하게 자신의 피를 이어받은 "와이번"을
"스파르토이"의 한 전사가 사냥에 성공했고 그 이름으로 자신의 위세를
높이려 한다는 소식에 분노하여 드래곤 무리를 이끌고 "스파르토이"의 영토로 향한다.
"쉬푀러"의 여섯 손가락 중 언제나 독자적으로 활동하기에
견제의 대상이 아니었고 "리바이어던"의 힘은 "벨제붑"을 넘어
"아스모데우스"와 견줄만한 세력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