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판 데드라이징 2가 발매된지도
약 2주가 지났군요.
과거에도 다양하게 포스팅을 했었습니다만,
PC판만의 매력에 대해서 포스팅할려고합니다.
분명 콘솔판과의 갭도 있겠지만 큰 문제는 없겠네요.
기본적으로 스토리부분은 동일하기에 스무스하게 진행해볼까합니다.
PC판만의 장점
게임을 하면서 살짝 불만적이기도 했지만
해상도의 설정및 그래픽 카드의 고화질 출력으로 인해
상당히 미려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물론 콘솔판이 떨어진다기보다 PC의 발전속도가 빠르기 때문이겠죠.
아울러 화질과 함께 게임의 전반적인 템포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콘솔판에서 가장크게 문제가 되었던 로딩!!
로딩시간을 대폭줄여 정말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살짝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PC판으로 와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풀리지 않는 의문?!
PC판에서는 Xbox360과는 다르게,
케이스 제로와 케이스 웨스트가 발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용면에서는 딱 떨어지고 끝나게 되는데요.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뒷이야기들도 궁금하기 마련이죠!!
저야 Xbox360을 가지고 있다보니 케이스 제로와
케이스 웨스트를 즐겨봤는데요.
PC유저분들에게는 살짝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되기는 하겠네요.
GFWL에서도 케이스 웨스트와 케이스 제로가 판매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물론 PS3도 ㅎㅎ)
데드라이징 2 -TV CF-
PS. 3기종 통틀어 전부 구했음은 물론
정말 재미있게 즐긴 게임입니다.
아직까지 즐겨보지 않으신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립니다.
아울러 정품을 사랑합시다.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