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橋優 - 同じ空の下
타카하시 유우 - 같은 하늘 아래
선택받은 것도 아냐, 재능이 있다는 보증도 없어
나는 다만 나답게 살고 싶을 뿐이야
레일 같은건 깔려있지도 않고 누군가의 발자욱도 남아있지 않아
옳은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도 없어
목표로 하는 세계는 달라도
닮은 환경에서 애쓰고 있는 너를 생각하고 있어
내일이 고개를 돌려도, 오늘이 막아서도
손을 뻗고 한발자국 내딛으며 '이거다!' 하고 마음을 다잡았어
길 없는 길을 언제까지나 나아가자 몇번을 넘어져도
꿈은 이루어 질거야 자 계속 걸어가자 때는 반드시 올거야
남과 좀 다르거나 소수인 쪽에 서면
무시당하는 일도 드물진 않아
하지만 걱정하지마, 겁쟁이들의 헛소리지
걸음을 멈추지 않으면 꿈을 놓치지 않을 거니까
바랬던 결과는 아직 오지 않았어
이 높은 벽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언젠가 또 만날 때에는 당당했으면 좋겠네
아직 웃기엔 힘들고 늘어만 가는 상처지만 너와 함께 웃어 날려버리면 되잖아
그때까지 앞으로 수많은 눈물이 흘러도
혼자 뿐이지만 그것은 고독과는 달라
같은 하늘을 보고 있으니까
내일도 반드시 웃을 수 있어, 무엇이 기다리고 있든
손을 뻗고 한발자국 내딛으며 '이거다!' 하고 마음을 다잡았어
길 없는 길을 언제까지나 나아가자 몇번을 넘어져도
꿈은 이루어 질거야 자 계속 걸어가자 때는 반드시 올거야
갈수 있는 데까지 가자
같은 하늘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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