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최초의 타임머신이 실험된다는 소식.
얼마 전 미국의 물리학 교수 로널드 몰렛 박사가 시간여행이 10년 내에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타임머신 모델을 공개해 세계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바 있는데 이번에는 유럽 입자물리연구소(CERN) 소속 러시아 수학자 2명이 3개월 내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 최초의 타임머신을 실험한다고 2월 7일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스테크로브 수학연구소의 수학자 이리나 아레페바와 이고르 볼로비치는 제네바에 있는 지하 터널에서 입자물리학 연구소에 있는 초대형 강입자 충돌기(LHC)를 사용해 원자 충돌 실험을 통해 오늘날 학계에 알려진 우주의 근원인 빅뱅(Big Bang)을 재현한다.
입자들이 초고속으로 충돌하며 형성되는 에너지가 미래로부터 오는 방문자들에게 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원리로 LHC가 어쩌면 세계 최초의 타임머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은 시간여행이 어떤 거대한 물질이나 에너지가 그 주변의 시간과 공간을 비튼다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근거할 때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타임머신 이론에 따르면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시간과 공간이 접히는 현상이 발생하며 웜홀이 창조되는데 이 웜홀 또는 타임 터널을 통해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과거를 오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5월 달에 실시되는 LHC 빅뱅 실험에서 과연 세계 최초의 타임머신이 탄생할 것인가? 만일 실험이 성공한다면 미래와 과거를 왕래할 수 있는 시간여행이 정말 실현될까?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타임머신의 개발은 가능한가.
1998년 6월 18일 미국의 STSI(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는 '블랙홀을 관찰하던 천체 망원경이 블랙홀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괴물체를 포착했다'는 뉴스를 발표했다.
이 디스크는 지구로부터 약 1.9억광년 떨어진 지점에서 포착되었고 크기는 달보다 훨씬 컸다.
이 뉴스를 들은 미국 조지아택 대학교의 물리학 교수 에릭 A. 게리슨은 '혹시 이 물체가 아인슈타인 박사가 우리에게 설명하려고 한, 블랙홀을 이용한 공간과 시간 이동 이론의 실체가 아닐까' 라는 의문점을 제시했다.
그렇다면 아인슈타인 박사가 세계의 물리학계에 이론화를 하려고 했다는 '시간과 공간의 이동원리'란 무엇이었을까?
1908년, 아인슈타인박사는 GTD(Gravitational Time Dilation - 자력에 의한 시간늦추기) 라는 시간과 공간에 관한 신이론을 발표했다.
그의 GTD 이론이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 세상은 우주와 지구의 자력에 의해 형성 되어있다.
만약 우리가 이 자력을 어떻게 하여 조절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간을 마음대로 늦출 수도, 아니면 빠르게 만들 수도 있을것이다. - (1908년)"
현재 우리의 과학은 이 자력을 더 강하게, 또는 약하게 만들 수 있는 상태가 되었으며 우리는 계속되던 실험을 반복하여 고체로 형성된 물체를 우리 눈 앞에서 사라지게 한 뒤 자력을 조정해 다시 원상복귀시켰다. - (1942년)
그렇다면 그는 지구 자력의 높낮이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었던 것 일까?
바로 1941년, 아인슈타인 박사는 3차원공간의 자장 에너지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전기자석장치, 즉 인류최초의 타임머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던 것이다.
아인슈타인박사의 타임머신은 다음과 같은 준비물과 간단한 GTD 이론을 사용하여 1941년에 만들어졌다.
1. 물질
2. 에너지
3. 자력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구
위에서 말하는 물질이란 간단한 테스트 물체를 뜻하며 이는 생명체가 될 수도, 아니면 무생물체가 될 수도 있다.
2번의 에너지란 전기로 만들어진 자력을 뜻하며 이는 테슬라 박사가 발명한 테슬라 코일을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구란 자력을 조정하여 시간을 늦추거나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기구를 뜻하며 이는 위의 세가지 사항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이었다
예를들어 어느 사람이 자신의 몸에 무중력 장치를 달고 강한 전기를 맞으며 4차원에 빠져들어간다 하여도 만약 그에게 자력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없으면 그는 영원히 눈에 보이지 않는 4차원에 빠져 살아야 한다는 말과 같다.
1942년 유럽의 미군을 지원하러가던 수송선이 자꾸만 독일의 U-Boat에 격침당하자 빠른 해결책을 찾던 미 해군은 당시 아인슈타인 박사가 발표했던 시간과 공간의 이동론과 테슬라 박사의 코일을 이용하여 1943년에 전설적인 필라델피아 실험을 시행했다.
1943년 필라델피아 실험의 결과는 '실제로 실험을 통해 시간 초월과 공간 이동에 성공을 했지만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불상사가 생겨 실제로 사용 못했음' 이었다.
마지막으로 아인슈타인 박사는 현재 지구상에 고대인들이 만들었던 Time/Dimension Portal이 몇개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의 말대로 현재까지 확인된 T/D Portal은 버뮤다 삼각지와 티벳의 히말라야,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니야미산과 같은 곳이 있으며 유적지로 남아버린 T/D Portal로는 영국의 스톤헨지가 있다.
1943년까지 기록이 있는 타임머신의 존재설은 왜 공개가 되지 않는 것 일까?
그 이유를 설명하였던 미국의 한 저명한 물리학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했다.
'1947년, 미국의 물리학자들과 정보국 군인들은 미국 아리조나주 사막에 기지를 만들고, Dimensional Portal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
우리는 47일이 넘는 시간을 소비한 뒤 인류 최초로 Multi-Dimensional Portal(다차원의 포탈)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문이 열린 그 포탈 안에서는 기다렸다는 듯 수십, 수백대의 UFO들이 우리쪽으로 튀어나왔다.
우리는 어쩔 수 없었다.
현재 그 장소는 폐쇄 되었으며, 우리는 그곳을 원자탄 실험장소로 전환시켰다.
1947년 9월 12일
마크 앨리스 박사
★ 니콜라 테슬라가 발명한 타임머신 이야기.
다음의 이야기는 전설속에 전해내려오는 니콜라 테슬라의 타임머신에 관한 이야기 이다.
1943년 미 해군이 시공초월의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비밀리에 진행한 특급 실험 필라델피아 익스페리먼트의 핵심 기술로 알려진 테슬라의 타임머신 발명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1895년 3일 3일 미국의 뉴욕시에서는 전기를 증폭시켜 강력한 전류를 발산하는 테슬라 코일의 변압기 성능을 실험하던 테슬라가 이상한 현상을 목격한 일이 있었다.
그 현상이란 초강력 전류가 흐르는 자기장 물체가 속도와 방향을 특정 패턴으로 회전할 시 해당 지역의 시간, 그리고 공간이 전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당시 회전하는 자기장의 영향을 받은 부분 내부에 시간과 공간을 알 수 없는 또 다른 세계가 보이는 것을 확인한 그는 재빨리 변압기의 작동을 멈추고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 했다.
1895년 3월 12일 평소에 테슬라와 친분이 있던 뉴욕 헤랄드 신문기자 A는 커피를 마시려고 인근 카페를 방문 하였다가 그곳에서 테슬라를 만났다.
처음에 테슬라가 자신을 못알아보고 어깨가 아픈지 이를 만지며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본 A는 무슨일이 있었냐고 묻다 테슬라가 몇백만 볼트의 전류를 어깨에 맞았다며 자칫 잘못했으면 죽을 수도 있었다는 말을 하자 수첩을 꺼내 그가 말하는 내용을 빠짐없이 적기 시작 했다.
당시 테슬라가 말한 내용은 테슬라 코일에서 발산된 강력한 전류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데 영향을 줬다는 것이었고 그는 일주일간 조수와 함께 이와 같은 실험을 계속 진행하다 전류를 어깨에 맞고 그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한꺼번에 목격했다는 것이었다.
니콜라 테슬라가 타임머신을 만들었다는 위의 이야기는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
오늘날 니콜라 테슬라가 다른 과학자들에 비해 업적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혹시 그의 기술을 은밀히 이용하여 성공한 과학자들이 그의 업적이 공적으로 입증 되는 것을 꺼려하여 고의적으로 은폐 시켰거나, 아니면 그의 연구 업적이 타임머신과 같은 위대한 발명을 하는데 기여를 하여 철저한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된 것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