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글쓴이의 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지점별로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파가 많다.
정말 많다....파 양은 지점마다 차이는 있는 듯하지만 기본적으로 넉넉하게 주는 듯.
파닭이 파 먹으려고 시키는거니 이 점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소스도 깔끔하고 괜찮다. 치킨자체의 느끼함을 잘잡아주는 느낌.
소스양도 많이 주기때문에 생각없이 다 부었다간
치킨국을 먹을 수 있기때문에 주의.
요즘 스타일 파닭으로써의 느낌은 괜찮으나 오리지널에는 못미치는 점.
그리고 역시 소스를 붓는 스타일의 파닭 특유의 치킨이 빨리 식어버리는 단점이....
그리고 파닭을 싫어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을 끌어들일 만한 점이 없다는 건 좀 아쉽다.
그 외 단점은 순살로 시킬 경우 1.9라는 정신나간 가격으로 변한다는 것.
한줄평: 소스를 붓는 스타일의 파닭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편.
★★★
후라이드가 나옴.(개뜨거운 상태)
이위에 생파채를 듬뿍올림(소금은 취향대로 안뿌리거나, 솔솔뿌림)
그리고 바로,열기가 새어나가지않게 뚜껑을 덮음. 인고와기다림의 시간이지난후.
파향이 듬뿍 배인 후라이드와
적당히 후라이드의 열기에 익혀서 강한맛은 사라지고 달달해진 파채를 같이먹으면...
개존맛....ㅜ,.ㅠb
파닭이 뜨고나서 어줍잖게 따라하기가 팽배한데....참 아쉬운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