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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번 상지대 사건을 보면... (31)
2013/04/02 AM 11:57 |
살짝 미묘합니다.
분명 잘못한거고 무개념적인 행동을 한거지만
나치식 인사는 100% 무개념적인 행동이라 논외로 하고
배경이된 욱일승천기는 왠지
일명 만화에서 보는 강조선이란게 있지 않나요
아무생각없이 강조선같이 넣고 색을 강렬한 색으로 넣었다가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문득 들더군요...
그냥 개인적으로 우연으로 넣었다가 맞춰보니 그렇게 됬다...라고 믿고 싶네요...
레알 만약 알고 넣었으면...아휴...
그나저나...이번걸로 봐서...학교에서의 역사(국사/세계사등등)교육이 무너지면 이런꼴 난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는거 같네요....
역사 좋아하는 입장에선 어휴...
점점 정말 대학생이 대학생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ps.근데 강조선이란게 정확하게 어떤 명칭으로 불리나요? 강조선이 맞는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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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많이 지났지만...회사에서 주는것중에.. (0)
2013/04/01 PM 08:44 |
달력하고 다이어리가 이쁘면 기분이 좋은데...
올해는....재생지로 만든거 같은....갈색의 다이어리세트.....
뭐 살짝 좋은거라면....다른곳은 재생지 세트에 달력까지 포함인데
여기는 달력이 따로 나와서 좋은?(그럭저럭 만족)...
문득 다이어리에 적다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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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웹툰 미생을 보면 (2)
2013/03/29 PM 01:35 |
가끔 일이 잘되서 칭찬받아서 우쭐거리다 한번 나락으로 빠지고
상심하고 다시 노력해서 잘되면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조금 우쭐대가다가 나락으로 또 한번 빠지고
미생을 보면 뭔가 마음이 찡합니다...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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