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템, 부분유료화, 그리고 프리미엄 서비스라고도 하죠. 즉 말그대로 부분유료화는 돈을 사용하면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넥슨을 비롯해 국내 개발사들이 남발하고 있는 확률성 캐시템은 정말 돈을 벌기 위한 사행성 아이템일 뿐이죠. 이건 분명 규제가 필요하다고 봄.
문제는 게임의 주 연령층에 적당한 수준을 지키느냐 하는거죠..
이게 결국은 도덕적인 문제인데 장사꾼들이 어디 그런거 따지나요..
와우처럼 연령층이 좀 높은 게임에선 크게 문제처럼 느껴지지 않는데..
그렇지 못한 게임들은 심각하다고 보여집니다..
링크 본문에.. 과자나 캐릭터상품도 마찬가지 아니냐? 초등학생의 재량에 달린거다.. 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개소립니다..
왜냐하면 게임이란건 '중독성'이라는게 아주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셧다운제도 결국은 이런 문제들이 불거져서 발생한 것이고..
결국 이런 결과를 초래한건 돈에 눈이멀어 '정당히 해먹지' 못한 일부 게임사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