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걱정하시는 게 당연합니다. 겁도 많이 나고, 실제로 영향은 있습니다.
2. 어느정도 방사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방사능 체크 스티커의 색이
약하게나마 변하긴 했습니다.
3. 막상 여기오시면 전혀 방사능 얘기를 안하기 때문에, 금방 괜찮은가? 하고 익숙해지실 겁니다.
4. 일본에서 얻을게 있어서 오시는 거라면, 반대로 더 심각해지기 전에 빨리 오셔서 원하는 것을 얻고 돌아가세요.
사실 막상 생활해보면 그냥 그렇습니다. 여기선 느낄 수가 없어요.
오히려 한국기사보고 놀랠 뿐입니다.
p.s- 사람들이 마스크 쓰고 다니는 건 방사능 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이나라 문화이며 습관이라고 생각하세요. 몇몇 기사들에서
거짓말이 많네요.
3달정도 고생했던 일이 끝났습니다~~
공장처럼 찍어내긴했지만...역시 이틀도 안되는 시간에 모든작업을 한다는게 얼마나 빡신지 깨달은..
어헝 다시 엄청 수련이 부족하단걸 느끼게 된 작업이였네요 ㅠㅠ
역시 독학으로 습득한 기술은 한계가 매번 일할때마다 느껴져서 힘드네요 ㅠㅠ
어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