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사이트에 중고물품을 내놨습니다.
문자가 오더군요.
12만원인데 11만원에 되냐고.
된다고 했습니다.
근데 조금시간 지나더니 자기가 다른사람한테서 물건을 10만원에 사기로 했다는군요.
더 네고 가능하냐고 하길래 안된다. 11만원 보내라. 그리고 착불이다. 라고 했죠.
이후 20분후.
입금이 안된다고 문자보냈더니 입금이 됐는데
112000원이 입금됐습니다.
??????????????????????????
그리고 다시 문자.
"우체국 익일 특급배송으로 부탁드립니다"
음...그래? 넌 잘못걸렸다.
"저희집에서 우체국이 멀어서 우체국으로 못보내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2천원은 택배비이신거 같은데 다시 넣어서 보내드릴꼐요.
착불로 보내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라고 보냄.
어떤인간인지 검색결과 75년생 꼰대였음. 하여튼 몇백원 천원아낄려고 꼴값을.
나이값도 못하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