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애니메이션에 관심없는 제가...
진격의 거인을 유튜브로 다 보고 느꼈습니다..
브론즈 5티어를 내 자력으로만 벗어나겠다.
순수하게 내 실력으로만.
그리하여 늘 하던 원딜로 동생과 봇듀오를 굴렸고
오늘 저녁 승급전에서 1승 2패로 승급 실패.
다시 승급전 시작되어 현재 1패입니다.
그전 같았으면 유리멘탈로 허우적거렸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나는 여기있을사람이 아니다.
원딜로만 보자면 난 플레기다.
이곳을 반드시 나가야한다.
모두 죽여버리고 이 더러운 실론즈땅을 떠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