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못생겼습니다.
기타도 잘 못치구요....성향이 곡 하나만 오래잡고, 제대로 칠때까지, 느낄 수 있을때까지 침..
그런데 어느날..
그러니까 한 4년전?쯤에 어느날 홍대기획사에 연락오더라구요.
기타 제대로 가르켜주고, 외모도 만들어주겠다. 들어오라고.
당시 저는 네이버에 원더걸스 노바디를 락버전으로 연주해서 동영상 1등했었는데..
제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보면서 관심이 많이 생겼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당시 저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 그래서 못한다고 했음.
근데 2주후엔가 또 연락와서 오라고 또 그러더라구요... 다시 안된다고 했음.
그냥 그랬다구요.
나같이 못생기고 키 작은 애도 쓰나싶었음.
ps. 우리나라 기타 악세사리 업체중 뮤즈텍이란 업체에도 취직됐었는데..
거긴 멀어서 못가고.... 기타쪽으로 가고 싶은데 항상 뭔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