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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늦바람이 무서운거라고..
자력으로 살 돈이 없어서 못해본 RC랑 기타연주가..
지금은 인생의 커다란 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타는 22살때쯤 시작해서.... 정말 미칠듯이 연습을 거듭해, 메탈리카 곡 몇곡은 완곡 칠 정도로 치고...
직장인밴드 들어가서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한...아주 정말 최고의 테크트리를 가지게 만든 취미고...
알씨는 28살때 시작해서...지금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
아들이 좀 커서 대충 4~5살쯤엔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씨는 진짜 인생 조져요.
알씨관련 카페에서는 닉네임을 반드시 실명에 몇년생인지 쓰는 참 희안한 규율이 있는데...
99~02년생 애들 답 없더군요....사기도 치고...엄마 돈 훔치고......사실 그럴만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