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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9살. 점점 냉정해지고 있음. (6)
2013/07/10 PM 02:30 |
저는 결혼했고 애기도 있고...
정상적인 삶을 영유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정상적인 삶을 영유하는 건 쉽지 않네요.
직장내에서도 성격좋고 잘 웃는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직장 선배 한두명에겐
"안했으면 좋겠다" "하지말라" 고 싫은건 딱부러지게 말합니다.
내가 참고 인내하며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상대방이 기분 더러운게 차라리 낫거든요.
직장인 생활 7년차.
나를 보호할 줄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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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총각이었을떄 홍대기획사에서 두번 연락온게 유머. (8)
2013/07/07 PM 08:39 |
일단.
전 못생겼습니다.
기타도 잘 못치구요....성향이 곡 하나만 오래잡고, 제대로 칠때까지, 느낄 수 있을때까지 침..
그런데 어느날..
그러니까 한 4년전?쯤에 어느날 홍대기획사에 연락오더라구요.
기타 제대로 가르켜주고, 외모도 만들어주겠다. 들어오라고.
당시 저는 네이버에 원더걸스 노바디를 락버전으로 연주해서 동영상 1등했었는데..
제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보면서 관심이 많이 생겼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당시 저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 그래서 못한다고 했음.
근데 2주후엔가 또 연락와서 오라고 또 그러더라구요... 다시 안된다고 했음.
그냥 그랬다구요.
나같이 못생기고 키 작은 애도 쓰나싶었음.
ps. 우리나라 기타 악세사리 업체중 뮤즈텍이란 업체에도 취직됐었는데..
거긴 멀어서 못가고.... 기타쪽으로 가고 싶은데 항상 뭔가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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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애아빠가 된 입장에서.. (6)
2013/07/07 PM 05:46 |
해나라는 아이 이야기 방금 짤막하게 봤는데
아 가슴이 미어지는군요.
우리아들 태어난지 110일정도 됐는데 정말 귀엽고 예쁩니다.
그전까지는 애가 뭐가 이쁘지? 생각했는데 정말 예뻐요.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아기라는게 섹스라는 행위로 태어난다는게 거부감이 들 정도로 신성한 존재라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모든 애기들은 다 잘크고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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