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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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7월부터 판교인 (4) 2018/06/26 PM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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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반년이 다되가는데.. (6) 2016/09/26 AM 01:21

 


반년이 다되가는데...1

77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네요..


 


이제 그만 잊을때도 됐는데..


 


사귄기간을 훌쩍 넘었는데..


 


바보같이 sns에 흔적을 쫏고있네요..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없는 기대를 품은체..


 


 KakaoTalk_20160926_011849186.jpg


 


요즘 한강 자전거 도로로 자전거 출퇴근을 하는데..


 


지날때마다 "같이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이정도면 병인거 같기도 하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해도..


 


한숨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조금이라도 연관된게 보이면

 

 

생각이 주체할수 없이 머리를 헤집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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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과 상사화    친구신청

저는 그래서 집착을 끊기 위해 오버워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그녀와의 햇던 것은 기피했구요. 물론 부작용으로 사람이 참 병신이 되엇지만 손쉽게 벗어날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N3Z9    친구신청

억지로 끊으셔야 됩니다
눈에 보이면 마음에서도 계속 밟히는법
다 차단하고 보지마세요
그러면 시간이 점점 지워줄겁니다
그냥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다는것만 기억하세요

†아우디R8    친구신청

몇개월전의 제모습이네요.

지금은 다시 돌아온다는 상상을 하면서 자기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어떻게든지 참어내야됩니다.

Evan3647    친구신청

여자는 여자가 답이에요

bosss    친구신청

Evan3647님 말씀에 한마디 거들어봅니다. 여자는 여자가 답 맞습니다..
6년이 다되도록 철석같이 믿던 여친이 다른 남자 만난다면서 헤어지잔 말에 충격받아 8개월간 헤메다가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고 치유가 되었지요. 아. 그리고 보니 와이프 만난지도 벌써 8년차네요
콘노님 기운 차리시고 다시 행복하실 수 있길 바래요~~!!!

장Pro    친구신청

비슷한 생각만 5년쨉니다.

안잊혀져요 ㅠㅠ
[삶] 요즘 미친거같아요.. (6) 2016/07/13 AM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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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헤어진지 벌써 2달이 지났네요.. (5) 2016/06/07 P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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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2가지 꿈 그리고 술 이야기 (0) 2016/05/29 PM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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