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적들 보면 연금 받는것+ 자식 용돈으로 걍 쉬시는 분도 있고
편의점 차리는 분도 계시는데요
보통은 식당, 술집, 세탁소, 건물청소, 택시, ...뭐 이런것 같은데...
편의점은 그냥 월급정도 나온다길래 괜찮겠다 싶었는데, 저희동네에 편의점 너무 많이 생기네요 -.-;;
조리 간단한 봉구비어도 빠지고 개인 스몰비어만 남아있고...미용실도 많고...
쥐꼬리 월급으로 부모님을 어찌 모셔야 하나요.....
다른분들은 어떡하십니까?
편의점은 단골 편의점 업주가 퇴직후 하시는 분이였는데 얘기 들어보니 24시간 돌리는 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다른 분에게 넘기고 그만 두셨고요....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