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연구원님이 "국가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라고 물으셨다.
그러나 아무도 나서서 대답하는 이가 없었다.
그래서 가슴을 콩딱거리다가 손을 들고, 국가란 "영토, 국민, 주권으로 이루어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
"호오... 국가관이 투철하시군요...!" 라고 칭찬을 들었다!
그리고 오후 교육에서는 질문하면 선물 드림! 이라고 하시길래 시덥잖은 질문 하나 하고 선물(조끼)를 두개 받았다!!
근데 사이즈가 L, XL 이길래 마치고나서 다른 선물 받으신분에게 먼저 이야기 해서 덩치 큰 분은 XL드리고 L로 교환받고
나랑 덩치 비슷한 분은 M 사이즈만 2개 갖고 계시길래, L사이즈로 교환해드렸다.
우왕 나 좀 짱인듯
그리고 말 얼마나 했다고 목 쉬었음... 쫄보 ㅠㅠ
국가란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