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그런거 자주 하는듯 합니다.
찾아보니 각국대사관은 대외업무중에 하나인거 같네요.
대사관급 되면 무관들도 배치되어 있을거고 거기서 앉아서 놀고않을겁니다.
초청인사중에는 정치인사도 있겠지만 해당도시 상주 타국 대사관직원들도 끼어있는거 같습니다.
창설 60주년 행사를 서울에서 왜 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http://www.chinaemb.or.kr/kor/sgxx/t1065784.htm
중국 인민해방군 창군 86주년 리셉션이 작년에 롯데호텔에서 있었고
찾아보면 85주년 리셉션도 롯데호텔에서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대사관도 비슷한 행사를 일본에서 합니다.
http://jpn-tokyo.mofa.go.kr/korean/as/jpn-tokyo/news/activities/index.jsp
개천절과 국군의 날 행사를 겸해서 비슷한 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뭐 판단은 알아서...
침략국과 피해당사국이라는 중대한 문제가 있는데
단순히 나라대 나라의 관계로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