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 적은 촌동내인데. 손 안들면 정류장 사람이어도 무시하고 가는 기사도 많고
버스전광판 보다 빨리 도착해서 쌩가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되도록 배차간격도 기니
한 이십분 남은거 아니면 서서 기다리는대다가 버스가 더럽게 먼곳 부터 아주 역동적으로 손을 흔드는데도 꼭 달에
몇번씩은 쌩까고 가네요. 애초에 근무 조건 열악해서 그렇다지만 그래도 그렇지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역동적으로 흔들어재끼면 정차 좀 해줘야는거 아닌가요?ㅜㅜ
그 버스 배차 집중 시간이 출퇴근 시간 40분에 낮은 70-80분은 되던데. 저야 중간 지점이라 상관없지만 그 버스만
가는 곳 가는 사람이 못타면 어쩌려고 .. 하
그나마 퇴근시간 겹친 시간대라 10분만에 다음차 왔으니 다행이지 참 진짜 이럴때 마다
엄청 짜증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