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면 6시인데. 6시부터 7시까지 경비원 분들 휴식 시간이어서 안에 계시는건 봤지만
집에 들어가서 씻고 밥먹고 7시에 내려가서 받아왔습니다. 스타킹 헠헠
카메라가 없어서 폰카로 찍어서 화질구지에 안방 조명도 어두워서 이쁘겐 안나왔지만 사진 찍어서
리뷰할려고 산것도 아니고 제가 보려고 산거니까요 헤헿헤헿
충동구매였지만 스타킹과 각선미가 이쁘니 가격대비 큰 기쁨이로군요.
올 겨울은 훈훈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오덕의 필수 절차로써 박스
그대로 다시 접고 습자지도 다시 끼워서 뽁뽁이 다시하고 신문지 싸서 다시 택배 박스에 넣어서
배란다에 내다놨습니다. 헤헿
이젠 정말 플포 뿐이야!
이게 안된다면 솔직히 나중에 중고로 파는 용도 말고는 없더라구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