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대략 3년째 베이킹을 공부중이십니다.
그래서 간혹 해외직구로 베이킹 서적이라던가 베이킹 도구들 사다달라고 하셨었죠.
그런데 이게 일정 금액을 넘어가니 어머니께서 미안하셨는지 돈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걸 거절한 다음에 이런 제안을 했죠.
"제가 사드린 책보고 도구 쓰셔서 빵 만들어서 보내주세요. "
오랜만에 빵들이 도착했습니다.
넘나 행복한 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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