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한 것 그대로 돌려주마 같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도 아니고 참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네요.
게다가 이 정도로 미러링을 해주니까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라고 하는데...
물론 지금까지 여성들의 문제에 관심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방식으로 그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려 바라보면서 무슨 소리를 할까요?
"미x년들" 이라는 소리밖에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걸 정말 모르는 걸까?
광범위한 남자들에게 한남충 프레임을 씌워 남혐을 이끌어나가니 욕 먹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