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땡하자마자 새로고침해서 성공했네요 후후

완료 메세지도 안 떠서 예약 안 됐나하고 어리둥절 하고 있는데 예약 완료 문자가 와서 알았습니다.

어리둥절 하는 동안 새로 예약 페이지 띄웠더니 제트블랙 128G 마감 ㅋㅋ 1분만에 순삭됐네요.

어쨌든 즐거운 금요일!

가챠 게임에 지쳐있던 나에게 한 줄기 빛과 같았던 놀러와 마이홈. 

발적화랑 없데이트 때문에 요즘 분위기가 ㅠㅠ

저긴 여왕이 여고생에 이쁘기도 해서 뭔가 섬기는 맛(?)이 있을듯.

하지만 우리나라 여왕님은... 후...

제가 사는 곳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어서 보름달을 볼 수가 없네요. 

어차피 매년 보름달에 "여자 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하고 빌어도 이뤄주지도 않던데 뭘... ㅠㅠ

밀어서 잠금 해제가 홈 버튼 눌러서 해제로 바뀌니 적응 겁나 안 되네요. 

그 외에는 이것저것 추가 기능 많아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