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바짝 그려봤습니다.

 

간만에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네요. 제발 별 탈없이 오래 가주길...

 

 

 

 

 

 

 

 

 

 

 

 

 

 

 

 

 

 

 

 

 

 

 

 

 

 

 

 

4년째 도전이네요. 이번에야말로 입선을 탈출하고 말테다!

 

이번 작업은 복셀 그래픽으로 사이퍼즈 전장인 메트로폴리스를 만들었습니다.

 

꽤나 시간이 걸렸네요. 그만큼 정성도 많이 들였구요. (어흑)

 

사실 제 그림 솜씨가 경쟁력이 있지않은 것 같아 과감한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유저들 마음에 잘 먹힐지 모르겠네요. 

 

 키린 셋을 그릴때는 입고 있는게 없어서(?) 금방 그렸는데,

 

문양에 악세서리까지... 귀찮음이 밀려오네요. 

 

그래도 스케치는 어느정도 했으니 채색할땐 금방일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액정타블렛을 구입하게 되어 한번 그려봤습니다.

 

판타블렛 쓸땐 스케치 선을 그리기에 시간이 많이 걸려 선 없이 그렸었는데,

 

확실히 액정타블렛이 그리기 편하네요.ㅎㅎ

 

그리고 커미션을 열어볼까 합니다. 

 

몇분이나 신청해주실진 모르겠지만, 백수 생활이 길어져 용돈벌이라도 하지않으면 안될것같네요. 쩝.. 

 

 

로스트아크도 동의 오류도 극복하며 접속하니 대기열에 좌절하고...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맘타로트나 잡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