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뉘 필요용량이 70기가라니;;;;

게임 용량이 무지막지 하네요.

지울것도 없는데 ㅡㅡ;;

짬짬히 2주정도 걸린것같네요.(느리디 느린 내손 ㅠ)

채색 후반부엔 경쟁작들 보고 의기소침해져서 더욱 힘들었네요 ㅎ...

으아~ 상 받을 수 있으려나~

 댓글에 보니 메탈킴이라는 분도 공격을 당한 모양이고

어디서 공격을 한건지 다양한 추측들도 있네요.

맹목적인 비난이 아닌 다수가 수긍하는 비판마저 귀를 닫고서

억압하는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여러모로 실망만 주는 한국 게임업계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공모전 때문에, 간만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매일 개발 툴만 만지다가 그림 그리려니 어색하기도 하고,

그림 그리는 사람이 그림그리는 것을 게을리 하는것에 대해

반성도 하게되고...

백수생활을 2년 째 하고있는데, 이번 공모전이 저에게 더욱 앞으로

나갈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등 하고파 ㅠ)

으아아아아

비가 많이 오네요.

새벽내내 잠이오질않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마침 시간도 됐다, 우산하나 들고서 투표장에 갔습니다.

시간대도 그렇고 지방이기도하고 그래선지 중장년층이 많이 보이네요.

용지에 내가 뽑을 사람의 이름을 여러번 확인하고서, 고이 접어 용지함에 넣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엔 내가 뽑은 대통령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이제 슬슬 잠이오네요. 좋은 꿈을 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