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해주는 밥이 최고로 맛난 법인데
요즘은 뭘먹는 게 귀찮다
조리원에서 매일 나오는 미역국도 질린다......
아침은 원래 안 먹는 편인데다
입맛이 없으니 저녁 한 끼 겨우 먹는듯
그나마도 먹는 게 느린 편인데 젤 빨리 먹고 나올 정도로
많이 먹히지도 않고
배는 고픈데 먹고 싶은 게 없다
집에 돌아가면 전업주부인 이상 아주 당연하게도 밥 챙겨줄 사람도 없을 거고
조리원천국을 즐겨야하는데 ㅋㅋㅋㅋ
뭐가 이렇게 무기력한지
여왕님★ 접속 : 3456 Lv. 53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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