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건은 지난 1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전 남자친구가 "결혼한 전 여친에게 X드립"이라는 제목으로 '간통녀'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대화 캡처물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글쓴이는 "20살 때부터 4년간 직장인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지방대여서 3년은 거의 동거하다시피했다"며 "본인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여자친구가 30살 먹은 남자랑 바람나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여친에게)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남편 될 사람이 30년 동안 여자친구를 한 번도 사귄 적 없었고, 성격도 착해 데이트를 할 때도 여자에게 몇십만 원을 썼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전 여친이 결혼하고 임신을 했는데도 추석에 내 집으로 불러 성관계를 가졌다"고 털어놨다. "전 여친은 배가 불러오는데도 다음 주 자취방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임산부와 관계하면 신기할 것 같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 여성은 전 남친과의 카카오톡을 통해 "너랑의 추억을 잊기 힘들다" "내가 홑몸이었으면 자기와 사이가 더 좋았을 것" 등 정상적인 기혼여성이라고 보기 힘든 말을 쏟아냈다.]
이런거 보면 항상 생각하는데,
역지사지 생각할 줄 모르고 다른 사람 눈에 피눈물 나게 만드는 쓰레기들은
같은 쓰레기들끼리 만나서 어울리면 안되나.
평범하고 착한 사람은 괜히 왜 건드려서..에휴
위자료 한 푼도 주지말고 내쫓아야하는데ㅡㅡ
남편이 무슨 죄임. 진짜 나중엔 친자확인이 필수인 시대가 오려나..
저거 올린 ㅅㄲ도 ㅆㅅㄲ-_- 둘다 쓰레기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