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년 넘게 보면서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 1,2위를 다투는
나르코스의 최신작 멕시코 : 시즌2를 이틀 만에 다 봤습니다 ㅜㅜ
나르코스는 역시나 묘한 매력이 있는 거 같네요.
멕시코 : 시즌2 공개 전 이사벨라(위 이미지에 여자) 떡밥이 꽤 보여서
뭐가 중요한 역활을 하는 듯하였는데 그건 둘 째 치고 너무 섹시함 =ㅅ=......
간간히 전시즌의 인물들이 등장해서 "얘가 어디서 뭐하던 애였더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시즌에 나오는 인물 간간히 보니까 그또한 재미더군요.
나르코스는 앞으로 당분간은 멕시코 시즌을 이어가는 모양인데,
다음 시즌은 또 언제 나올지...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