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겸 게스트인 차오루가 전망이 좋아보였다면서 예약한 식당.
뭔진 모르지만 대충 막 시킴.
그냥 시키는 것도 아니고
많이 달라고 함.
요리들 등장.
맛이 없음.
식당 고른 사람 시무룩.
아.. 너무 대놓고 티를 냈나..
치킨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선택한 메뉴.
역시나.
맛 없음.
점점 타들어가는 속.
익숙한 요리.
!!
혼자 카메라 보면서 입으로만 속삭임.
진짜 맛 없나봄.
최현석 빡침.
중국인도 맛 없다고 인정.
나온 요리 대부분이 다 맛 없음(입에 안 맞음).
다들 표정 썩음.
- 참고로 한국인 기준으로 맛 없다는 거지, 현지인들은 맛있을 수 있음.
여기서
비장하게 등장하는 한 셰프.
긴급 수술 집도.
?!
섞어보셈.
맛있음.
?!!
ㅇㅋ
그제서야 안심.
내가 셰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