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 원하는건 말 잘듣는 수재지 혼자 특출난 천재가 아니죠.
천재성을 살리려면 해외 유학을 하던가 차라리 독학을 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그 어떤 인재도 한국 교육은 사회성을 기른다는 명목으로 하향평준화 시키려고 들겠죠.
당장 저 학생도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고 했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었겠죠.
일단 왜 저런 현상이 생겼냐면 다 학생들 학부모 탓이죠...
국내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입상 성적만 가지고 과학고 입시 전형으로 한때 뉴스에도 나올정도였죠...
입시학원은 올림피아드만 집중으로 가르치고 선행학습도 결국 마찬가지...
그러다 보니 공식과학대회의 의미가 무색해진거죠...
서울대를 택한 이유는 솔직히 이해불가...카이스트는 별로다 이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