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단 링크는 원문 기사.
미스터피자가맹점주협의회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함께
6일 서초구 MPK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회장은 점주들을 '금치산자', '패륜아' 등으로 부르며 폭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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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미스터피자 본사 관계자는
"식자재 비용을 카드로 결제하면 손해가 명확하다는 점을 설명하려다
'금치산자'라는 표현이 나온 것인데 문맥을 잘라 폭언이라고 주장하는 것"
이라고 반박했다.
(*금치산자란
금치산 상태의 사람. 심신상실 상태. 즉,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거나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고
법원으로부터 선고를 받은 사람을 말한다.)
그러니까 대충 소설을 쓰면 이렇게 되겠네?
"늬들이 카드로 대금 결제하면 슈발 본사에서 수수료를 얼마나 떼는지 아나?
대가리가 없나? 금치산자들이냐?
이게 슈발 늬들 장사 할 수 있게 기반 닦아준 부모한테 할 짓이냐? 이 패륜아색기들아."
아..
그러고 보니
평소의 흔한 반도 사장놈들 마인드였구나.
괜히 열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