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시작은 역시 에델바이스.
알바가 이뻐서 다시 와본 맥주집.
..의 감자 튀김.
처음 마셔보는 뢰벤브로이.
끝맛이 쌉싸름한게 맥주란 이런거구나 싶네요.
육포.
아.. 아이폰은 광량 적은곳에서 찍는 사진들은 영 마음에 안 드네요.
3차는 양꼬치.
당근 씹히는 식감이 인상적이었던 게살 스프.
기본찬.
땅콩 겁나 바삭했습니다.
땅콩만으로도 이 집 음식 잘 할 것 같다는 느낌?
양꼬치, 갈빗살꼬치 등장.
역시 양꼬치 집은 뱅글뱅글.
크흡.. 이런건 움짤을 만들어야 되는 건데.. 카메라 이상만 아니었어도!
한 꼬치 하실래예?!
다음은 갈빗살 꼬치.
슬슬 익어가는 중.
헐 갈빗살 꼬치 장난 아니네요.
식감도 식감이고 양꼬치만 먹어봤던 입에 새로운 감동입니다.
꼬치가 이정돈데 큼지막한 양갈비는 대체 어떨지!
암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