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상차림.
돼지 갈비 등장.
첫 갈비는 예의상 잘게 조자려주고 먹습니다.
일단 양파를 조자려준 다음
갈비 올려서 한 수저.
캬.. 부들부들하고 달달한 돼지갈비 하면 생각나는 그 맛.
두 번째 갈비는 통으로 하나 굽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먹을 겁니다.
통갈비.
통갈비 한 점 하실래예?!
입에 넣을 수 있을만큼 구겨넣고 우적!
캬....... 이 꽉 찬 느낌!
참을 수 없습니다.
뼈다귀도 하나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틈틈히 먹어주는 삼겹살.
왜요?
세 겹이면 삼겹살이지 뭐.
사진은 못 찍었지만 세 번째 통갈비.
아 진짜 가득찬! 꽉찬! 풍성한! 풍족한! 느낌!
역시 고기는 이렇게 먹어야!
마무리는 냉동 육회.
한 젓가락 하실래예?!
그렇게 먹다가 시간 됐으니 귀가.
어차피 추가 수당도 안 주는 자린데 대충 퇴근 시간 됐길래 왔습니다!
암튼 잘 먹었네요!
꽉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