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특)
보이기에 국물이 많아서 그렇지 국물 바로 아래에 내용물이 가득가득.
수육.
크흡..
술.. 술이 필요한데..
참이슬 클래식 딱 한 병만 깠으면..
하지만 작년 4분기부터 금주중이니.
매장에서도 인기 많을 것 같은 깍두기.
아삭함이 살아있는 살짝쿵 시큼한 깍두기는 뭐.. 순대국과 함께라면 께임 오바죠.
아 그리고 저 뒤에 서비스 순대는
일단 순대국에 털어넣고.
부추, 양념장 투척.
한 수저 하실래예?!
수육 한 젓가락 하실래예?!
순대랑 같이 한 수저 하실래예?!
밥도 말아서 한 수저 하실래예?!
잘 먹었습니다!
수육은 한 절반 남았네요!
이따가 새벽에 생각나면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