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으로 붙어있기는 한데 해석은 안 함.
그냥 사진 보고 해설.
베이글을 보관할 때엔 공 CD 케이스를 이용해보자.
포도가 얼었을 때엔 물에 녹이지 말고 와인에 담궈 녹여 보자.
(청포도는 화이트 와인, 적포도는 레드 와인)
냄비에 나무 주걱을 올려두면 물이 끓어 넘치는걸 방지할 수 있다.
이거 자주 보기는 했는데 정말인가?
테이크 아웃 피자의 따뜻함을 조금 더 오래 유지하고 싶으면 히팅 시트를 이용해보자.
근데 히팅 시트가 옵션이잖아.. ㅜㅜ
요리책을 보며 요리할 때 요리책을 놔둘 곳이 마땅치 않으면 바지 걸이를 이용해보자.
오.. 괜춘.
딱히 쓸만한 불쏘시개가 없을때 도리토스는 훌륭한 불쏘시개가 된다.
이거 왠만한 튀김 과자들은 다 될것 같은데..
갈은 고기(민찌)는 사용할 만큼 조각을 낸 뒤 보관하도록 하자.
컵케익 틀을 야채/소스 디스펜서로 활용해보자.
팬케익 또는 부침 등의 밀가루 반죽은 다 쓴 케 챱 통을 활용해 보자.
이건 좀 신박하다. -_-)b
롤 케익이나 치즈 등을 자를 때엔 달라 붙거나 가루가 날릴 수 있어
칼이 더 불편하므로 치실을 이용해 보자.
일반 수선용 실도 괜찮으나 위생면에서 그나마 안전한 치실 춫천.
삶은 계란을 자를 때에도 좋다.
빵을 자를 때엔 부드러운 부분이 위로 가도록 뒤집어서 자르면
빵 모양이 망가지는 것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훨씬 쉽게 자를 수 있다.
캔음료에 빨대를 꽂아 마실땐 빨대를 뚜껑에 꽂아보자.
와.. 이건 진짜 신박하다. -_-)b
아이스크림을 분배해야 할 때엔 딱딱한 상태에서 사진 처럼 잘라보자.
스푼으로 퍼내는 방법 보다 훨씬 쉽고 분배되는 양을 가늠하기에도 편리하다.
오레오에 우유를 찍어 먹을 때엔 크림층에 포크를 꽂아보자.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