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블랙박스용 메모리카드를 족구린걸 사다 꼈더니 뻑하면 오류 떠서..
몇번이나 그랬듯 오늘도 포멧이나 해주려고 뺌.
야간 근무라 아침에 퇴근한 관계로 대충 포멧 하고 쳐자빠져 잤는데
잠결에 들리는 경보음 소리에 혹시나 해서 존내 뛰어 나갔더니 테러 크리.
* 오늘의 교훈
1. 야간 근무 없는 직장엘 다니자.
학창시절에 존내 열심히 공부 하자.
2. 주차장 있는 집에 살자.
학창시절에 존내 공부해서 돈 많이 벌면 됨.
3. 골목 마다 CCTV 달려 있는 좋은 동네에 살자.
아직두 CCTV 없는 동네가 있냐고 물어보면 그저 웃지혀.
4. 아이리버 플래시 메모리는 블랙박스용으로 결코! 절대! 네이버! 젖절하지 않다.
아이리버 플래시 메모리.. 더이상은 네이버.
암튼 뭐..
범퍼에 묻은건 고무 갈린 자국이니까 대충 닦으면 지워질것 같고..
휀다쪽 찌그러진건 용식이 혛이 하는 복원전문점 쎄뎅 가서 복원해야 겠근혀.
포터 이생키들, 길바닥에 주차만 돼있어봐 슈발,
담뱃재라두 털구 가야지 슈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