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無想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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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케이블 TV에서 했던건데 한식대첩 재밌네요. (17) 2013/12/02 AM 11:14


이미 우승팀도 나온 프로지만
나중에 시간은 넘쳐나고 딱히 볼거 없을때 한번씩들 보세요.

각 지역 대표 아줌마들 자존심 싸움이 묘미였고,

이런류 요리 프로들 보면
대체 왜 저딴 영양가 없는 악평에 심기가 불편해져야 되나 싶었는데
심사위원들 쓸데 없는 악평에 인상 찌푸리는 경우가 없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제일 신경 쓰였던 부분이 텍스쳐니 크리스피니 뭔노무꺼
개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맛 평가하는게 제일 꼴사나웠는데
한식대첩엔 그런게 없어서 참참참참 좋았네요.

다만 아쉬운게
초반에 혈기 왕성하셨던 분들도 끝까지 볼 수 있었으면 좋았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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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사랑    친구신청

한식대첩 재밌었음
아줌마 나대기가 이렇게 유쾌한 프로도 없을듯 ㅋㅋ

人生無想    친구신청

역시 경북 아지매들 입담이.. -_-)b

공허의 전효성♥    친구신청

경상북도 아줌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人生無想    친구신청

경북 아줌마들 진짜 -_-)b

기아타이거즈    친구신청

음식오디션프로가 심사의원 맘에 안든다고 쓰레기통에 버리는거 보고 굉장히 불쾌해서 안보는데 이건 없나요?

人生無想    친구신청

네네~ 그딴 쓸데 없는 부분 쏙 다 빼버린 담백한 프로였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친구신청

오옹

소소요요    친구신청

중간에 참가자가 실수해서 심사의원 겁나 뭐라한 부분 나와요 ㅋㅋ 뭐 잘 넘어가긴 하지만 고든램지같이 틱틱대는 애들없어서 좋음

人生無想    친구신청

그 부분은 진짜 화면으로 봐도 좀 욕 먹을 것 같더라고요.
냐핫.

radical_edward    친구신청

심사위원들의 알아들을 수 없는 영어들 범벅댄 거 듣다가 한식대첩 보니 정말 담백하고 심플했습니다.

人生無想    친구신청

맛있으면 맛있다. 짜면 짜다. 달면 달다.
역시 이게 딱 좋죠!

확산밀리언 효성♥    친구신청

대결, 오디션프로그램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건 역시

음식인듯 ㅋ

무한도적도 식객특집을 제일 재미있게 봤는데

人生無想    친구신청

저도 보면서 위꼴 테러 많이 당했습니다!

정이은이    친구신청

저도 무심코 봤다가 결승전까지 봤어요.
밥은 역시 아줌마밥. ㅡ.ㅡb

人生無想    친구신청

저는 초반 충청도 청년 아이디어가 좋았네요!

플랭클린    친구신청

참여자들 입담도 좋고. 거기에 음식도 한 식이니까. 구경할 것도 많았고. 편집도 깔끔하게 되었고. 마스터쉐프 코리아. 눠 이런거 보다 쨉이 안되는 프로였죠.

人生無想    친구신청

어휴.. 마쉐프 같은건 좀 안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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