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설계 자체는 잘된거 같습니다
내부 슬라이드 및 고정기믹으로 조각들 풀거나 고정하면서 순서대로 퍼즐을 맞춰야 하는데
뭔가 꽤 많이 맞췄는데도 헐렁하다 싶으면 뭔가 덜 꼽힌게 아닌가
내부에 다른파츠 들어갈 공간이 있나 확인해봐야 합니다
퍼즐 조립하는데만 1시간30분 걸렸네요
제 머리의 단단한정도를... 재확인 했습니다
거의다된거 같은데 다른부품끼우고 해야하는부분이라서 분해 재결합을 몇번 반복하고
헐거운 느낌은 완성하면 튼튼해지겠지 했는데
중심축이 되는 부품을 안끼워서 4~5개남은 상태에서 다시 분해 재조립..
퍼즐분리(?)는 큰눈깔부분 뒤쪽을 누르면 우측 삼각형부분이 밀려나면서
퍼즐전체가 분해되는 구조인거 같습니다..만
두려운나머지 끝까지 눌러서 확인해볼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