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발키랜더가 너무 잘나왓고

색깔이나 날개큰게 참 마음에 들어서 액스발키랜더는 생각없었는데

의외로 하얀게 깔끔하고 이뻐서 삿네요

날개 짧아지고 그걸 칼로쓰는게 좀 마음에 안들었는데 막상 만들고 보니 의외로 마음에드네요

가격대비 사이즈는 확실히 작은 센티넬...

뭐 그래도 가성비따지면서 취미생활하면 안샀죠

그래도 퀄리티하나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해당제품군의 큰 단점인 비행기모드기 튀어나온 발 부분이 최소화 되어서

굉장히 자연스러운 비행기 풍이에요

다만 제가 받아본 제품의 단점으로는...

저 동그라미친 부분...부러지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뻑뻑해서 기름칠좀 했네요

이건 로봇 변형하다가 날개 가동축인 수직 플라스틱 핀이 부러졌나 봅니다.

가동할땐 적당히스무스 했는데 로봇변신하면서 날개가 슝 빠지네요

물론 끼우니 또 잘 들어가긴 하네요

진짜 비율 디테일은 거의 완벽한거 같아요 너무 멋집니다

특히 저 슬쩍 보이는 콧픽이 뭔가 매력적

크기비교... sd건담. hg아바레스트.

레기오스는 대충 건프라 MG급 평균높이 느낌이랄까

그래도 예전작들보다는 관절에 상당히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관절은 거의다 합금인데... 그야 복잡한 변형구조에

가동부가 얇기도하고 얇지 않은 관절부위도 합금으로 써서 좋았네요

다른 리뷰하시분들이나 유툽리뷰어들 제품에는 팔쪽이나 다리쪽

혹은 고관절이 헐렁거렸는데 제껀 오히려 죄다 적당한 강도거나 거기서 좀더 강한정도였습니다

다만 좀 심하게 강한부분이 두곳있는데

양 어깨 관절이 심하게 뻑뻑해서 기름칠을 했는데도 왼쪽어꺠는 겨우 90도가동

오른쪽은 가동불가에서 30도~40도 정도 회전하게 됬네요

개인적으로 자주만지고 과감한포즈(?)같은거 안세우고 전시하는 편이라 큰 불만은 없네요

그런데 손이랑 총에 고정용 돌기랑 구멍이 안맞는거 설계 미스 같습니다

그래도 손에는 제법 괜찮게 고정이 되긴 합니다만;

뭔가좀 센티넬 다운 뒷맛이 좀 그런게 있네요 ㅎㅎ

링피트도 이제 뭔가 현실 일일퀘 같은 느낌

늘긴 했어도 스쿼트는 여전히 힘듬... 

1회차 클리어도 했으니

오랜만에 게임시작전에

심플챌린지로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오늘이 첫날한거보다 횟수적음; 

오늘한게 첫날보다 많지만...음...

그래도 다행히 첫날보다 많이함!

슬슬 제 실력이 나오고 있구요

그래 이거야

하면서 생각해보니 73일전...? 다른 앞에건 75일 전인데

다른건 회사 다닐때 당직 비번 당직 비번

이었으니 하루에 몇개 하고 그다음 퇴근하고 몇개 하고 나눠서했는데

오늘은 그냥 한번에 다 몰아서함...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처음껀 횟수가 줄은건... 설명이 안되는게

요령이 줄었나 너무 정직하게 했나

전반적으로 늘긴 늘음...

처음에 챌린지 몰아서 한다고 체력 방전이 됬나..

아님 어제 새로운 운동세트 해본다고

스탭퍼 벤치 케틀벨 ab롤아웃 좀 오버해서 그런가

복부랑 팔이 ㅂㄷㅂㄷ

1회차 클리어하고 엑스트라 스테이지라는데

그냥 기존 스테이지에서 애들 기본체력 올려만 놓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