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케인 마크2 16년형을 산지 어언 5년쯤 되가는거 같은데...
기변병이 생기기 시작하는군요
자전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흑흑....
눈여겨 보는 놈은 자이언트 TCR 어드벤스 2랑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스포츠였는데
코로나 덕분인지 타막은 씨가 말랐더군요
강제로 자이언트만 보는 중인데...
이렇게 기변의 선택권이 줄어드니 휠셋으로 눈이 돌아가는군요
카본휠은 열변형이 무섭고 알루쪽 보는 중에 디티스위스로 갈까 생각중이네요
여기서 고민인게
잔차를 바꾸면 기분이 짱좋을거 같은데 실속은 적을거 같고
휠은 바꾸면 실속은 엄청 올라갈거 같은데 잔차가 헌놈이고
가난한 저는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