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퇴근길에 타이어펑크.....

자전거 출퇴근 하는데 오늘 펑신이 오셨나봅니다 갑자기 펑 소리가 들리더니 쉬쉬쉬식 하고 바람 빠지더군요 ㅠㅠ

결국 클릿슈즈 신고 낑낑대면서 집에 와서 펑크패치 붙이고 바람 넣었더니만 빵하고 터지네요 ㅋㅋㅋㅋ

보니까 패치 붙인곳 옆으로 세로로 쫙 찢어졌습니다 회복 불가인듯.....예비튜브도 없는데 ㅠㅠ

망했다~

[2016년]

역시 타이어는 튜브리스가 최고!는 아니고 안되셨네요;밤에 밤마실 겸 근처 자전거 가게 다녀오셔야 할듯.

[식빵조아]

방금 튜브 주문했네요 ㅠㅠ 이틀동안 로드는 봉인해야겠습니다

[HongCha]

튜브 여분 준비해 놓으면 편하죠

[식빵조아]

여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ㅠㅠ

[†지저스님卍]

저도 전에 퇴근길에 빵!!!! 소리나서 봤더니 튜브랑 타이어가 같이 터졌더라구요...
한시간을 끌고 자전거포까지 가서 갈았드랬죠...

[식빵조아]

펑하고 터질때 그 느낌이란.....ㅠㅠ

[whyshin]

전 오늘 아침에 터졌죠... 10분걸려서 교체하고 co2 한발 쏘고 간신히 세이프 ㄷㄷ

[[FBI WARNING]]

클린처는 예비 튜브는 필수 입니다 후후훗

고압 특성상 패치해도 곧 또 터지기 때문에 펑크 초장에 그냥 시원하게 튜브를 갈아버리는게 낫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