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봤던 드라마 시리즈는 완다비전 다 보고 로키는 보다가 포기...
그 중에 젤 재밌던건 아케인이었는데
추천을 받았던 만달로리안을 미루고 미루다 엊그제 다 몰아봤어요.
스타워즈 세계관을 좋아는 하지만 영화는 정말 지루하게 봤어서
만달로리안도 잠깐 보다 말것 같았는데
몰입감이 좋아서 1시즌 1화부터 2시즌까지 간만에 몰아보는 드라마였네요.
베이비요다가 너무 작고 소중하게 나와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았고, 등장하는 인물들이 다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로그 너무 귀여워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음.
3시즌도 빨리 나오길 기다리면서...
보바펫도 보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진 별로 몰입은 안되네요.
새컴은 언제나 두근두근이죠
옛날에 새컴 들인 시기에 새여친이 생겼지만 소홀한 나머지 얼마 못간 일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