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의 메인주인공중 한명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이하 토니 스타크역의 아이언맨은 10년의 대장정이었던
'인피니티 사가'의 종지부를 찍으며 MCU 세계관에서 사망처리가 되었다
그후 그의 제자격인 톰 홀랜드 이하 피터 파커역의 스파이더맨의 두번째 솔로무비 를 끝으로
MCU는 완전 막을 내렸다.
본 시리즈의 메인악역이었던 타노스를 저지하기위해 희생한 토니 스타크를 끝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캐릭터의 죽음으로 더이상 영화를 만들지않고있으며 팬들의 실망감만 더욱 커졌을뿐이다
하지만 본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은 토니 스타크뿐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역의 스티브 로져스 또한 은퇴하여
두명의 메인캐릭터가 사라진셈이다
이것이 마블 시네마틱유니버스의 한계였을까?
두 캐릭터의 사망으로인해 영화를 제작하지않는것은 어떻게된 심리인가
그에 비해 DC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2021년 잭 스나이더감독의 이름을달고 '스나이더 컷' 이라는 제목의
'저스티스 리그' 가 새로 개봉을 앞두고있다.
많은 팬들이 아쉬워한 부분을 채워줄것이란 큰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있으며
특히 본작의 메인 주인공인 '슈퍼맨' 의 추가컷들과 새로운 액션에 많은 중점을 두고있다
클라크 켄트, 데일리플래닛 사회부 기자(kent@dailypla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