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이마트에서 컴퓨터사는 친구

이미 산거같은데..

[남자]

옆에 누가 총들고 협박하고있나??

[타임엘레멘트]

저렇게 유하게 이야기하면 안되고 "저걸 저가격에 사는건 개 병신새키다"라고 극딜을 박아야 함

[밥라면]

그냥 묻는 말에만 대답해 주는게 잘하는겁니다.
추천하고 만들어주면 사용하다 막힐 때마다 연락옵니다. 귀찮아하면 니가 맞춰 준거니까 책임져야 한다는 상황이 되고요.

[마시로땅~♥]

위험하다면 당근이라 말하세요

[GBT군]

존나 현명하네.

남이야 호구를 당하든 말든 컴퓨터에 관해 신경써주면 안됨.

[니나가라군대]

어차피 답정너 아님?
그리고 뭐 사후에 수리니 뭐니 해줄꺼 아니면 걍 "ㅇㅇ"하고 말아야지 본인 한태 좋음
안그러면 뭔 문제 생기면 전화 해대고 해달라 해달라 계속 그럼
그러다 안된다 그러면 니가 추천한거 아니냐? 책임져 이런 순서로 흘러감

[구름나무]

롤어쩌구 하는거보니 본인 돈이 아니라 부모님이 사주시는거같은데, 나중에 고장나면 AS받아야되니 매장가서 사야된다고 하는 부모님이면 납득가능.
실제로 저런사례 여럿 봤음.
자식은 이돈에 이걸사는게 얼마나 병신짓인지 아는데, 돈내주는 부모님이 고집불통이면 어쩔수없음.

[하늘의경계]

걍 알아서 사라고 하는게 제일 좋다.

[수원탱구]

dm500이면 삼성껀가?

[새턴인]

친구라면 좀 알려줄 수도 있죠ㅋㅋ

[루리웹-7044891486]

우와 좋다 롤도 잘될거 같어

[unin]

저런 인간한테는 뭐라 말해봐야 피곤함.
그냥 질문하는 거에만 답해주는게 최고임.
롤 돌아가?
어 돌아가.
에서 끝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