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떤사람이 정의한 사이어인의 성격

틀린 말이하나도 없네. 게다가

'상대가너무 약해서 자기가 쌉바르는 그림은 싫고 적당히 본인과 비슷해서 자기가 가진 기술이랑 능력을 모두 사용해서 이길 수 있는전투를 좋아함.'

'이 계산이 틀려서 반대로 쳐발리는 그림도 많이 나오는데 쳐발리기시작하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기 시작함.'

이런 호승심으로 비롯된 모순 때문에 상황을 항상 최악으로만들어놨고, 굳이 안 만들었어도 될 인류 최악의 위기 상황을 몇 번이나 만들어놓고

그렇게 똥 싼 걸 자기네들이 수습하는 '불을 잘 끄는 소방수인동시에 방화범'이라는 평가에 이보다 적격일 수가 없는 민족도 없음.

게다가 웃긴 점이 무엇이냐 하면

사이어인들이 좋아하는 저 본문 첫번째 문단의 상황은 드래곤볼내에서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는 거임. 항상 저런 식이었으니까 민족 자체가 멸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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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는 수련하고왔다고 셀한테 완전체되라고하고

손오공은 선두 셀한테주고 

맞는말들이네

[칼 헬턴트]

아들을 사지로 내몰고 컨트롤안되서 계왕만 희생 셀은 죽지도 않고 셀대회때 오공의 작전이 참

[제리드.M-586]

손오공 베지터가 별종인것같음.
브로리, 버독 등 다른 사이어인은 양학 잘만함.
일반 사이어인들은 멸망전까지 강자에게 굴복도 잘했고.

[지니난불알]

물론 버독이 프리저가 사이어인 조질거라는걸 알고 뭔가 수단방법 가리기 전에 프리저가 혹성 베지타 날려버려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뭔가를 못했던거지 약간의 시간이 있었으면 수만단위로 거대원숭이 아가리빔 쏘면서 프리저 조졌을지도 모름

[유람이]

그러고보니 셀전뿐만아니라 프리더 인조인간 마인부우 전부다 비슷한 짓 했었네요

[파늑]

저 사이에서 유독 정상인처럼 보이는 피콜로....